시나트라 : 마이웨이… /을유문화사

지난해 부활한 을유문화사의 ‘현대예술의 거장’ 시리즈 네 번째 책. 을유문화사는 ‘현대예술의 거장’ 시리즈 출간을 중단한 지 6년 만인 지난해 작곡가 겸 지휘자 구스타프 말러 편을 시작으로 다시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책은 대표곡 ‘마이 웨이’로 20세기를 풍미했던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 프랭크 시나트라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전기다. 가수이자 배우였고, 프로듀서이면서 사업가이기도 했던 시나트라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평생에 걸쳐 87장의 앨범을 냈으며 43편의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천문학적인 재산을 축적하기도 했지만, 그의 삶이 늘 화려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평생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며 성공과 추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온 시나트라의 삶이 촘촘하게 기록돼 있다. 840쪽, 2만8000원.

박경일 기자 parking@munhwa.com
박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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