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휴대전화를 취득한 20대가 지하철에서 휴대전화 4대를 한 손에 들고 있다가 경찰 불심검문에 덜미가 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3일 장물 취득 혐의로 A(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4월 11일 오후 6시쯤 인천의 한 지하철역에서 8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가 훔친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지인으로부터 10만 원에 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부산의 지하철에서 휴대전화 4대를 한꺼번에 손에 들고 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식별번호를 조회한 결과 4대 모두 도난전화로 드러났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