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지난주 본보기집(사진)을 개관한 인천 서구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에 주말 3일 동안 2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217가구 △84㎡B 129가구 △84㎡C 132가구 △84㎡D 128가구 △84㎡E 42가구 △84㎡F 130가구로 구성된다.
신영 관계자는 “교육·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호재가 풍부한 루원시티에서 입지 여건이 뛰어난 것이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방문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교육·편의시설도 풍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신영만의 특화 설계인 조망형 다이닝(식사) 룸과 폭 5.1m의 대형 안방 등이 적용된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가 짓는 아파트로 입지,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지다 보니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비조정대상 지역에서 나온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60%)에 대해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5-5번지(스퀘어세븐 옆)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1월.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