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는 최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프렌치스타일 디자인 ‘파리지엥 2 in1소파’를 탄생시켰다. 그는 소파 기획부터 디자인, 그리고 색상 선택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경아는 “소파는 집안의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가구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며 “평소 갖고 싶었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디자인과 컬러를 저와 같은 생각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소파를 직접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소파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갖고 있는 송경아는 패브릭 소파를 추천했다. “거실이나 집안에 패브릭 소파를 두면 집 전체가 산뜻해지고 트렌디해지는 느낌이 있다”며 “반려견을 키우거나 저처럼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경아와 손잡은 ‘에싸(ESSA)’는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인 OECO-TEX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리빙룸 세이프티(Livingroom Safety)’를 모토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파 브랜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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