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및 시신 훼손·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월 초 경기 김포시 소각장에서 시신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9일 경찰은 김포시 소각장을 거쳐 인천 서구 소재 재활용품업체로 유입된 뼛조각을 피해자의 것으로 보고 유전자 검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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