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신임 대표이사 CEO에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52·사진)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인 알카타니 CEO는 2016년부터 에쓰오일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 사우디 아람코 셸 정유회사(SASREF)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는 사우디 킹파드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경영대학원인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CEO 수업을 받았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간 근무하면서 생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전문성과 경영 리더십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