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여자축구팀을 운영한다.
BBC, 로이터통신 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여자축구팀인 클럽 데포르티보 타콘(Club Deportivo Tacon·CD 타콘)을 40만 유로(약 5억2600만 원)에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CD 타콘은 2014년 마드리드를 연고로 창단했고, 2015∼2016시즌에 첫 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즌엔 스페인 여자프로축구 1부리그인 리가 이베르드롤라로 승격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CD 타콘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훈련장을 쓸 수 있고, 2020년 7월 1일부턴 구단명을 레알 마드리드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여자축구팀의 성공 사례에 자극을 받았다. 지난 3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완다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와 바르셀로나 페메니의 경기엔 6만739명이 몰려들었다. 이는 세계 여자프로축구 사상 최다 관중 기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는 1부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바르셀로나 페메니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 만든 여자축구팀을 2019∼20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부리그에 내놓을 계획이다.
스페인 여자프로축구는 1988년 출범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외에도 세비야, 발렌시아 등 16개 주요 클럽이 여자축구팀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원 기자 jsw@
BBC, 로이터통신 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여자축구팀인 클럽 데포르티보 타콘(Club Deportivo Tacon·CD 타콘)을 40만 유로(약 5억2600만 원)에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CD 타콘은 2014년 마드리드를 연고로 창단했고, 2015∼2016시즌에 첫 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즌엔 스페인 여자프로축구 1부리그인 리가 이베르드롤라로 승격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CD 타콘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훈련장을 쓸 수 있고, 2020년 7월 1일부턴 구단명을 레알 마드리드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여자축구팀의 성공 사례에 자극을 받았다. 지난 3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완다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와 바르셀로나 페메니의 경기엔 6만739명이 몰려들었다. 이는 세계 여자프로축구 사상 최다 관중 기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는 1부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바르셀로나 페메니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 만든 여자축구팀을 2019∼20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부리그에 내놓을 계획이다.
스페인 여자프로축구는 1988년 출범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외에도 세비야, 발렌시아 등 16개 주요 클럽이 여자축구팀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원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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