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공연같은 교육 펼쳐
서울 종로구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 주민 등도 참여해 ‘부정부패 없는 종로’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문화공연에 교육을 녹여낸 이번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기념사 및 축사 △오프닝 및 메인공연(팝페라) △청렴토크 △청렴강연 1부 ‘청렴은 문화입니다’ △청렴강연 2부 ‘청렴은 실천입니다’ △클로징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청렴이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명실상부 청렴 1등 구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 2등급(5개 등급으로 평가)으로 청렴도 최상위 그룹에 속한 바 있다. 올해에는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19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서울 종로구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 주민 등도 참여해 ‘부정부패 없는 종로’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문화공연에 교육을 녹여낸 이번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기념사 및 축사 △오프닝 및 메인공연(팝페라) △청렴토크 △청렴강연 1부 ‘청렴은 문화입니다’ △청렴강연 2부 ‘청렴은 실천입니다’ △클로징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청렴이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명실상부 청렴 1등 구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 2등급(5개 등급으로 평가)으로 청렴도 최상위 그룹에 속한 바 있다. 올해에는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19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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