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연중 최대규모의 특가 프로모션인 2019년 하반기 진마켓을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두 번 진행되며 탑승기간, 대상노선, 가격 등 프로모션 규모 또한 가장 크다.

특히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이 모두 포함돼 있어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기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2019년 하반기 진마켓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오픈 첫날 접속이 몰리는 것을 고려해 2일(국내선·동북아) 10시와 4일(동남아·괌) 10시 두 차례에 나눠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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