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준비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합격자 120여명 배출
경기 광주시는 제도권 교육기관에 한해서만 실시해온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안학교 초·중등과정까지 확대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규교육을 받는 청소년들과 동일하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
시는 올해 1학기부터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급식 지원사업’에 착수, 푸른숲발도르프학교, 남한산성 성문밖학교 등 대안학교 2곳의 초·중등 재학생 190명에 대해 급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지난 2월 시의 공모를 거쳐 선정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으로, 초·중학교와 사립유치원 등 정규교육기관과 동등하게 방학을 제외한 학사일정 기간 동안 급식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 사업은 청소년 교육에 차별을 둬선 안 된다는 신동헌 시장의 의지에 따라 민선 7기 시정 과제로 추진됐다. 정규교육기관의 경우 경기도교육청의 무상급식 사업비가 지원되는 반면, 광주시의 대안학교 급식 지원은 전액 시 예산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는 매년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를 제정해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조례에 따라 운영 중인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해봄교실’의 경우 초·중·고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멘토 교사를 연결해주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을 지원, 지난해 120여 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지난해 합격자 120여명 배출
경기 광주시는 제도권 교육기관에 한해서만 실시해온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안학교 초·중등과정까지 확대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규교육을 받는 청소년들과 동일하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
시는 올해 1학기부터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급식 지원사업’에 착수, 푸른숲발도르프학교, 남한산성 성문밖학교 등 대안학교 2곳의 초·중등 재학생 190명에 대해 급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지난 2월 시의 공모를 거쳐 선정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으로, 초·중학교와 사립유치원 등 정규교육기관과 동등하게 방학을 제외한 학사일정 기간 동안 급식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 사업은 청소년 교육에 차별을 둬선 안 된다는 신동헌 시장의 의지에 따라 민선 7기 시정 과제로 추진됐다. 정규교육기관의 경우 경기도교육청의 무상급식 사업비가 지원되는 반면, 광주시의 대안학교 급식 지원은 전액 시 예산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는 매년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를 제정해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조례에 따라 운영 중인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해봄교실’의 경우 초·중·고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멘토 교사를 연결해주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을 지원, 지난해 120여 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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