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회담, 환영·지지”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북 판문점 회담에 대해 “비핵화 협상 교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하는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부각하고 나섰다. 일본 매체들은 남·북·미 ‘깜짝 회담’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이번 회담이 납북자 문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1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인 환추스바오(環球時報)와 글로벌타임스는 공동 사설을 통해 “이번 판문점 회담이 즉흥적인 결정이었든 치밀한 합의였든 미·북 간 교착 상태를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30일 기자 회견에서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커다란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도(共同)통신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추진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실현과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베이징=김충남 특파원, 박준우 기자 utopian21@munhwa.com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북 판문점 회담에 대해 “비핵화 협상 교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하는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부각하고 나섰다. 일본 매체들은 남·북·미 ‘깜짝 회담’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이번 회담이 납북자 문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1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인 환추스바오(環球時報)와 글로벌타임스는 공동 사설을 통해 “이번 판문점 회담이 즉흥적인 결정이었든 치밀한 합의였든 미·북 간 교착 상태를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30일 기자 회견에서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커다란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도(共同)통신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추진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실현과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베이징=김충남 특파원, 박준우 기자 utopian2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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