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민사고)가 자사고로 재지정됐다. 강원도교육청은 1일 오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개최하고 민사고의 자사고 지정 기간(2020~2025년)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 민사고는 운영 성과 평가에서 재지정 기준 점수(70점)를 웃도는 79.77점을 받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앞서 강원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는 지난 2월 민사고에 평가 계획을 안내한 뒤 학교로부터 자체 보고서를 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학생과 교원, 학부모로부터 온라인 만족도를 평가한 뒤 지난달 말 현장 평가를 마쳤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민사고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는 어떤 정치 사회적 고려도 없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원 횡성군 안흥면에 있는 민사고는 1996년 3월 개교한 이래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2010년 6월 30일 자사고로 전환된 후 2014년 평가에서 90.23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을 5년 연장받은 바 있다.
춘천=이성현 기자 sunny@
강원 횡성군 안흥면에 있는 민사고는 1996년 3월 개교한 이래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2010년 6월 30일 자사고로 전환된 후 2014년 평가에서 90.23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을 5년 연장받은 바 있다.
춘천=이성현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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