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에 펑크가 난 여객기가 이스라엘 내 국제공항에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착륙했다. 1일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독일 쾰른에서 이륙해 4시간 비행한 보잉 737 여객기가 바퀴 타이어에 펑크 난 채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 여객기는 불가리아 항공사인 ‘엘렉트라 에어’ 소속으로 승객 152명을 태웠다. 쾰른 공항 관계자들은 이 여객기가 이륙하고 나서 타이어에서 떨어진 조각들을 발견한 뒤 이를 이스라엘 항공 당국에 전했다. 벤구리온 국제공항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대원, 긴급의료요원, 경찰 등 100여 명을 긴급히 배치했다. 이스라엘 공군 소속 F-16 전투기 2대는 여객기가 무사히 착륙할 때까지 공중에서 호위했다.
정유정 기자 utoor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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