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코딩과 3D 모델링 등 최신 정보기술(IT)을 실습하고 배울 수 있는 ‘창의융합 로봇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부터 초교 5·6학년생은 연 17시간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반영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코딩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수준 높은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강은 창의융합 콘텐츠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의 최신 기술, 3D 모델링 실습, E-센서보드 조립, 스마트 블록으로 무선자동차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 캠프는 8월 12∼14일 매일 4시간씩 오전(초급반)과 오후(중급반)로 나눠 각 25명씩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초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이다. 오는 15일부터 강서구 홈페이지 내 ‘통합교육신청’ 코너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정보통신과(02-2600-6658)로 문의하면 된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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