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11일 지하철이 늦게 온다며 도시철도 역사에서 소화전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67)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3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우산으로 소화전을 내려쳐 비상등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강장에서 취객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검거했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