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점 ‘혜자 분식’ 재개장식
호텔신라는 11일 대표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으로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혜자분식’(사진)을 선정해 10일 재개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혜자분식의 당초 상호는 ‘말다김밥’으로, 지난 5월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으로부터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 주방 설비 시설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한 후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영업주인 고혜자(66) 씨가 김밥과 떡볶이 등 분식을 주메뉴로 운영해온 8.5평 규모의 영세한 분식점으로, 역대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식당 중 평수가 가장 작은 식당이다. 하루 매출이 10만 원 정도에 불과해 임차료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만났고, 두 달간의 요리법 전수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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