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초복(12일)을 앞두고 ‘사랑의 삼계탕’(사진)을 나눴다.

연합회는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연합회 회원 업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6·25 참전유공자 등 서울시내 보훈단체 회원 100여 명에게 봉준호, 이충신 등 연합회 소속 명장 셰프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서는 이재홍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최승재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소속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 실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힘쓰는 연합회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상공인들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터전 위에 우리가 서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을 향한 나눔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보훈단체 회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등의 따뜻한 노력에 감사하며 소상공인들의 활동을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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