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섬 지역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휴가철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은 올여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전국 주요 항구에 선박검사 기관 등 민관 선박전문가 245명으로 구성된 기동점검반을 상시 배치,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운항 중인 선박의 인명 구조 장비 보유 및 관리 여부, 승객 안내 방송 및 안전 관련 책자 비치 여부, 선박 내 화물과 차량의 고박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섬 지역을 잇는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1421만 명으로 이 중 6∼8월에만 424만 명(30%)이 몰렸다. 이 기간 연안 여객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건수도 전체 66건의 26%인 17건으로 빈번했다. 한편 해경은 봄철 행락객이 많은 4∼5월에 연안 여객선 등 175척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시행, 이 중 개선이 필요한 인명 구조 장비 147건을 발견하기도 했다. 해경청 관계자는 “선박의 안전한 운항에 필요한 점검과 단속을 보다 엄격하게 실시해 국민의 안전한 해상 교통 이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jus216@
해경은 올여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전국 주요 항구에 선박검사 기관 등 민관 선박전문가 245명으로 구성된 기동점검반을 상시 배치,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운항 중인 선박의 인명 구조 장비 보유 및 관리 여부, 승객 안내 방송 및 안전 관련 책자 비치 여부, 선박 내 화물과 차량의 고박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섬 지역을 잇는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1421만 명으로 이 중 6∼8월에만 424만 명(30%)이 몰렸다. 이 기간 연안 여객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건수도 전체 66건의 26%인 17건으로 빈번했다. 한편 해경은 봄철 행락객이 많은 4∼5월에 연안 여객선 등 175척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시행, 이 중 개선이 필요한 인명 구조 장비 147건을 발견하기도 했다. 해경청 관계자는 “선박의 안전한 운항에 필요한 점검과 단속을 보다 엄격하게 실시해 국민의 안전한 해상 교통 이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jus216@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