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이노베이션허브’ 개관

호반그룹이 1인 창업자를 위한 보육공간 개관과 함께 창업 지원과 건설 관련 소재 국산화 확대를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호반그룹 플랜에이치벤처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호반파크 2관에서 스타트업 보육 공간인 ‘호반이노베이션허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과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호반이노베이션허브 개관과 함께 ‘한국건설혁신추진협의회(KIBA·KOREA Inno-Build Association·사진)도 발족했다. KIBA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사업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건설 관련 소재의 국산화, 국내 건설 신기술 시험시스템(테스트베드) 확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KIBA는 GS건설이 회장사를 맡았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반의 성과는 창업 초기 어려울 때 사업의 동반자로 함께한 협력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큰 용기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많은 창업자에게 호반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와 지원을 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월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했고,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회사들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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