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남자친구의 아이를 창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36·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5층 복도에서 생후 9개월된 남자 아이를 창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남아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6시57분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전날 밤 남자친구와 다툰 뒤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남자친구가 문을 안 열어줘서 홧김에 던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장애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A씨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5층 복도에서 생후 9개월된 남자 아이를 창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남아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6시57분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전날 밤 남자친구와 다툰 뒤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남자친구가 문을 안 열어줘서 홧김에 던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장애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