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지역 중·고교생들에게 대표적 해양 레포츠인 윈드서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윈드서핑 체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윈드서핑 연맹 소속 전문 강사 지도로 뚝섬유원지 서핑장에서 총 6회 열린다. 효율적 교육을 위해 한 회당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한 사람당 3일 동안 수상안전에 대한 이론부터 롤링·패들링·방향 전환 등 실전 기술까지 배울 수 있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중·고교생과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7만 원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단,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강동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모든 참가자는 단체보험에 가입되며 중식도 제공된다. 이번 교육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청 생활체육과(02-3425-5263)로 하면 된다.

이정훈(사진) 강동구청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윈드서핑을 배우며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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