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마트 이번주부터 판매
과일보다 가공식품 늘어날 듯
여름 무더위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유통가에는 벌써 ‘추석 대목’이 시작됐다. 올해 추석(9월 13일)이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이른 시기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18일~9월 1일)·롯데마트(25일~9월 2일)·이마트(25일~8월 30일) 등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예약 판매에 들어가고, 롯데(22일~8월 18일)·신세계(8월 2일~25일)·현대(8월 12일~25일)·갤러리아백화점(8월 1일~26일) 등도 곧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른 추석으로 예약 판매 풍경도 바뀌었다. 대표적인 추석 준비물인 과일의 경우 시세예측이나 출하 물량 파악이 어려워져 대체상품 물량이 늘었다. 이마트는 과일 대체 상품으로 조미료와 통조림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예약 준비 물량을 10~30%가량 늘렸다. 이마트는 대신 사전 예약 선물세트 품목 수를 대폭 늘려, 올해는 전년보다 30종 증가한 320종의 품목을 준비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전예약 판매 매출 구성비가 역대 최고인 3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상품 다양화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과일보다 가공식품 늘어날 듯
여름 무더위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유통가에는 벌써 ‘추석 대목’이 시작됐다. 올해 추석(9월 13일)이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이른 시기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18일~9월 1일)·롯데마트(25일~9월 2일)·이마트(25일~8월 30일) 등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예약 판매에 들어가고, 롯데(22일~8월 18일)·신세계(8월 2일~25일)·현대(8월 12일~25일)·갤러리아백화점(8월 1일~26일) 등도 곧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른 추석으로 예약 판매 풍경도 바뀌었다. 대표적인 추석 준비물인 과일의 경우 시세예측이나 출하 물량 파악이 어려워져 대체상품 물량이 늘었다. 이마트는 과일 대체 상품으로 조미료와 통조림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예약 준비 물량을 10~30%가량 늘렸다. 이마트는 대신 사전 예약 선물세트 품목 수를 대폭 늘려, 올해는 전년보다 30종 증가한 320종의 품목을 준비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전예약 판매 매출 구성비가 역대 최고인 3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상품 다양화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