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지난 1994년부터 ‘홀몸노인 돌봄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홀몸노인 돌봄 활동은 지난 25년간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등 여러 기관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 대표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국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가 있기에 가능했다. 매일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홀몸노인의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는 즉시 주민센터와 119 긴급신고를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국민연금공단과 같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인천 계양동 등과 소규모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총 600여 개 지역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프레시 매니저는 매일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살펴줌으로써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홀몸노인 지원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지자체가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조직의 예”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또 지난 2014년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맺고 5년간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온풍기, 세탁기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월 운영비를 지급하고 프레시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발효유 등 제품을 전달해 할머니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30억 원의 출연금으로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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