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연 4∼5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을 선정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한다. 저소득층 여학생에게는 생리대 1년치·청결제·핸드크림 등을, 미혼모에겐 세제·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 6월에는 방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자원봉사자, 롯데지주, 롯데재단, 롯데정밀화학 임직원,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등이 참여해 쪽방촌 어르신 2200여 명에게 전달할 박스를 만들었다. 이날 플레저박스에는 생활용품과 식품 등을 담았다.
최근에는 어린이책을 통한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는 지난 4월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개최했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론칭한 것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후 롯데는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들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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