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인 ‘드림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설 중소기업 상생관이다. 상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본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10월 부산본점, 12월 잠실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했고, 지난 2016년 10월 영등포점을 열어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드림플라자는 롯데백화점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판매사원 인건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이 운영되고 있다. 2016년에는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백화점 최초로 진행했으며, 2017년에는 호찌민에서, 2018년에는 하노이에서,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호찌민에서 활동을 벌였다.
올해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은 총 20개사로 잡화, 생활가전, 식품, 화장품, 여성의류 등 100여 가지 다양한 상품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했다. 132건 이상의 구매 상담 성과와 함께 해당 국가 대형유통 및 제품 판매를 통해 약 218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향후 해외시장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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