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콘도 경영권 인수를 통해 레저사업 분야 전문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오크밸리 지분을 인수해 레저사업 부문 다각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크밸리는 단일 리조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부지 면적이 1135만㎡에 달하며, 골프와 스키 중심의 레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크밸리를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선 기존 운영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기존 시설을 리뉴얼하고 신규 골프코스를 신설하는 한편 프리미엄 타운 하우스를 조성하는 등 단계적 투자를 진행하고 고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강원 정선의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도 개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되기도 한 파크로쉬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204실 규모로 요가, 명상, 스파,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IPARK를 통해 만들어왔던 독창적인 공간 철학을 파크로쉬에도 담아냈다.

파크로쉬는 IPARK 브랜드의 아이덴티티(Identity)와 바위를 뜻하는 프랑스어 로쉬(ROCHE)를 합친 말이다. 파크로쉬는 다음 달 말까지 여름휴가 시즌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로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 ‘플라워 클래스’ ‘북 콘서트’ 등 오감을 만족시킬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넓혀 나가 새로운 개념의 웰니스 리조트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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