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달러표시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달러채권 투자는 2억 원에 가까운 높은 최소 가입금액과 까다로운 가입 절차로 일부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투자자들의 외화채권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국채 최소 가입금액을 2017년부터 업계 최저수준인 100달러로 유지 중이며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직구 시스템을 오픈해 개인투자자들의 진입 문턱을 한층 더 낮췄다.

투자자들은 미국채나 국내 기업이 외화로 발행한 외화표시채권(KP물)을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매수할 수 있고, 개인 투자자들은 화면을 통해 종목별 위험등급과 매매단가, 매매금리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가 그동안 홈페이지와 자사 HTS인 카이로스를 통해서 가능했던 해외채권 온라인 매수 서비스를 자사의 모바일 자산관리앱에서도 시작하면서 모바일을 통한 외화채권 투자수요도 한층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화채권은 절세상품이기도 하다. 개인은 외화채권 투자 시 이자수취액에 대해서는 원화채권 투자 시와 마찬가지로 15.4%의 원천징수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발생하는 매매차익과 환차익은 개인의 경우 과세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절세포인트가 발생한다. 표면이율이 낮고 매매금리가 높은 채권일수록 절세효과가 커져서 예금환산수익률이 높아진다. 특히 요즘과 같은 금리 하락기에 은행의 정기예금 가입자라면 금리 하락에 대한 매매 평가차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채권의 경우는 금리가 하락하면 차익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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