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초·신구로초 등교후 달리기
서울 구로구는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해 등교 시간을 활용한 달리기·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초·중·고교생의 25%가 비만 또는 과체중이라는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초등학교 신체활동 사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고척초와 신구로초 전교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아침 등교 후 운동장에 나와 15분간 달리기·걷기 운동을 한다. 구에서 개설한 건강관리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이 참여해 바른 운동자세를 지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한다. 비만 또는 비만 위험군 어린이를 위한 ‘신체활동 교실’도 주 1회 진행된다. 구는 참여 어린이의 신체측정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서울 구로구는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해 등교 시간을 활용한 달리기·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초·중·고교생의 25%가 비만 또는 과체중이라는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초등학교 신체활동 사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고척초와 신구로초 전교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아침 등교 후 운동장에 나와 15분간 달리기·걷기 운동을 한다. 구에서 개설한 건강관리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이 참여해 바른 운동자세를 지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한다. 비만 또는 비만 위험군 어린이를 위한 ‘신체활동 교실’도 주 1회 진행된다. 구는 참여 어린이의 신체측정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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