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과 손잡고 2종 출시
茶도 곧 선봬… 제품차별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 속에 대형마트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브랜드(PB)·단독 상품 등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개발 상품이 대용식 음료에 이를 정도로 진화했다. 롯데마트는 정식품과 손잡고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는 대용식 영양음료를 개발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30일 국내 최초 특수 영양식 ‘그린비아’ 제조사인 정식품과 지난 8개월간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두유 액 기반의 영양 음료 ‘그린비아 밸런스 2종’(멀티밸런스·프로틴밸런스)을 오는 8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 음료”라며 “지난해 두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6% 성장했다는 점에 따라 이번 연구개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의 PB가 공산품 등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점차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식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영양 음료는 원래 씹어먹는 식사가 어려운 환자나 고령자들을 위한 특수의료용도 식품이었으나, 최근 가정간편식이 보편화하면서 바쁜 현대인을 위한 대용식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슬레 등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앞다퉈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RI에 따르면 전 세계 영양음료 시장은 연평균 7.7%씩 성장해 오는 2021년에는 50억 달러(약 5조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마트는 영양음료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규 롯데마트 음료·차 상품기획자(MD)는 “향후 지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영양 음료 시장에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茶도 곧 선봬… 제품차별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 속에 대형마트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브랜드(PB)·단독 상품 등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개발 상품이 대용식 음료에 이를 정도로 진화했다. 롯데마트는 정식품과 손잡고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는 대용식 영양음료를 개발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30일 국내 최초 특수 영양식 ‘그린비아’ 제조사인 정식품과 지난 8개월간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두유 액 기반의 영양 음료 ‘그린비아 밸런스 2종’(멀티밸런스·프로틴밸런스)을 오는 8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 음료”라며 “지난해 두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6% 성장했다는 점에 따라 이번 연구개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의 PB가 공산품 등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점차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식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영양 음료는 원래 씹어먹는 식사가 어려운 환자나 고령자들을 위한 특수의료용도 식품이었으나, 최근 가정간편식이 보편화하면서 바쁜 현대인을 위한 대용식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슬레 등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앞다퉈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RI에 따르면 전 세계 영양음료 시장은 연평균 7.7%씩 성장해 오는 2021년에는 50억 달러(약 5조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마트는 영양음료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규 롯데마트 음료·차 상품기획자(MD)는 “향후 지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영양 음료 시장에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