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상장기업 5곳뿐
한국 주식시장이 활력을 잃어가면서 올해 들어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 수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기업공개(IPO)도 뜸해지고 있다. IPO는 통상 하반기에 활발하지만 지지부진한 증시 상황과 한국 경제에 대내외적 악재가 겹쳐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이전 상장을 포함해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한 기업 수는 총 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곳의 절반에 그쳤다. 이는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6월과 7월에는 상장한 기업이 한 곳도 없었다. 상장 기업 규모도 예년에 비해 작아졌다. 올해 1∼7월 코스피 상장한 기업들의 평균 상장 시가총액은 3조2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주식시장이 위축된 상황이라 하반기에 신규 상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을지 미지수다. 코스닥 시장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1∼7월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한 기업 수는 올해 37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8곳 늘었다. 2017년 38곳, 2016년 30곳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한 5곳은 코스닥에서 이전 상장한 포스코케미칼과 더블유게임즈, 신규 상장한 현대오토에버, 드림텍, 우리금융지주 등이다. 마지막으로 상장한 회사는 지난 5월 상장한 포스코케미칼이다. 미·중 간 무역전쟁 장기화와 한·일 무역 분쟁이 겹쳐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거래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한국 주식시장이 활력을 잃어가면서 올해 들어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 수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기업공개(IPO)도 뜸해지고 있다. IPO는 통상 하반기에 활발하지만 지지부진한 증시 상황과 한국 경제에 대내외적 악재가 겹쳐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이전 상장을 포함해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한 기업 수는 총 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곳의 절반에 그쳤다. 이는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6월과 7월에는 상장한 기업이 한 곳도 없었다. 상장 기업 규모도 예년에 비해 작아졌다. 올해 1∼7월 코스피 상장한 기업들의 평균 상장 시가총액은 3조2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주식시장이 위축된 상황이라 하반기에 신규 상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을지 미지수다. 코스닥 시장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1∼7월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한 기업 수는 올해 37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8곳 늘었다. 2017년 38곳, 2016년 30곳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한 5곳은 코스닥에서 이전 상장한 포스코케미칼과 더블유게임즈, 신규 상장한 현대오토에버, 드림텍, 우리금융지주 등이다. 마지막으로 상장한 회사는 지난 5월 상장한 포스코케미칼이다. 미·중 간 무역전쟁 장기화와 한·일 무역 분쟁이 겹쳐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거래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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