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다 2017년 11월 입대했던 노승열(28·사진)이 2일 입대 21개월 만에 만기 전역했다. PGA투어에서 2014년 취리히클래식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에 이어 4번째 챔피언이 됐다. 노승열은 2019∼2020시즌부터 PGA투어에 복귀한다. 노승열은 배상문처럼 PGA투어로부터 군 복무에 따른 시드권 유예를 받았다. 노승열은 복귀에 앞서 국내 무대에서 당분간 활동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다음 시즌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되지만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투어에 합류하기보다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로 복귀 무대를 선택했다. 제네시스오픈 등 3개 정도 대회를 소화한 뒤 PGA투어는 내년 1월 소니오픈부터 출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CJ컵 출전 여부는 CJ 측의 통보를 받지 않아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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