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가 오염감지 스스로 작동
필터 교체 알람기능까지 갖춰
대화하듯 집안 기기 제어하는
인공지능 아파트도 건설 추진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건설업계 최초로 항균·항바이러스는 물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클라인’을 포함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며 신개념 ‘스마트 아파트’를 선도하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자회사인 자이S&D와 공동 개발한 시스클라인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바같공기(외기·外氣) 환기가 어려운 기존 공기 순환 방식 등의 한계점을 극복해 24시간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와 청정이 가능한 시스템에어컨 형태의 신개념 공기청정기다. 특히 공기청정기 필터는 큰 먼지 제거가 가능한 프리 필터, 향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 등을 갖춘 기능성 필터, 냄새 및 유해가스 제거에 효과적인 탈취 필터, 초미세 먼지까지 차단되는 헤파급 필터 등을 차례로 거치며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필터는 교체가 쉽도록 탈착형으로 설계됐고, 알람 기능을 통해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
시스클라인은 세대 내 홈네트워크와 통합·연동된다. 자동운전 모드 설정 시 실시간 감지 센서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냄새와 같은 실내 공기 오염도를 파악해 전열 교환기와 공기청정기능을 작동시킨다. 또 외기 청정 모드 설정 시에는 거실 월패드, 별도의 실별 컨트롤러 등을 통해 화면에 표기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필요에 따라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모바일 전용 앱으로 원격 가동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향후 홈네트워크를 통한 사물 인터넷(IoT) 시스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GS건설은 또 카카오와 협업해 AI 아파트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에 들어설 ‘신반포메이플자이’는 인공지능 비서를 탑재한 ‘AI 아파트’로 건설된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기존의 IoT 기술을 넘어 대화형 시스템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게 된다. 또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작, 사용자의 생활을 돕게 된다. 카카오의 AI 스피커는 대화형 알고리즘을 탑재해 친구나 비서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각종 생활정보 알림지원,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홈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원터치 아파트 관리비 결제, 카카오톡을 통한 대화형 제어 등 카카오가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와 홈네트워크가 연계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카카오에 이어 세계 최대 음성인식 기반의 AI 비서인 알렉사와 연동, 미래형 스마트 홈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19(Amazon Web Service Summit Seoul 2019)’에 국내 건설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알렉사와 연동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시현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필터 교체 알람기능까지 갖춰
대화하듯 집안 기기 제어하는
인공지능 아파트도 건설 추진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건설업계 최초로 항균·항바이러스는 물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클라인’을 포함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며 신개념 ‘스마트 아파트’를 선도하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자회사인 자이S&D와 공동 개발한 시스클라인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바같공기(외기·外氣) 환기가 어려운 기존 공기 순환 방식 등의 한계점을 극복해 24시간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와 청정이 가능한 시스템에어컨 형태의 신개념 공기청정기다. 특히 공기청정기 필터는 큰 먼지 제거가 가능한 프리 필터, 향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 등을 갖춘 기능성 필터, 냄새 및 유해가스 제거에 효과적인 탈취 필터, 초미세 먼지까지 차단되는 헤파급 필터 등을 차례로 거치며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필터는 교체가 쉽도록 탈착형으로 설계됐고, 알람 기능을 통해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
시스클라인은 세대 내 홈네트워크와 통합·연동된다. 자동운전 모드 설정 시 실시간 감지 센서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냄새와 같은 실내 공기 오염도를 파악해 전열 교환기와 공기청정기능을 작동시킨다. 또 외기 청정 모드 설정 시에는 거실 월패드, 별도의 실별 컨트롤러 등을 통해 화면에 표기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필요에 따라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모바일 전용 앱으로 원격 가동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향후 홈네트워크를 통한 사물 인터넷(IoT) 시스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GS건설은 또 카카오와 협업해 AI 아파트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에 들어설 ‘신반포메이플자이’는 인공지능 비서를 탑재한 ‘AI 아파트’로 건설된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기존의 IoT 기술을 넘어 대화형 시스템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게 된다. 또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작, 사용자의 생활을 돕게 된다. 카카오의 AI 스피커는 대화형 알고리즘을 탑재해 친구나 비서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각종 생활정보 알림지원,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홈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원터치 아파트 관리비 결제, 카카오톡을 통한 대화형 제어 등 카카오가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와 홈네트워크가 연계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카카오에 이어 세계 최대 음성인식 기반의 AI 비서인 알렉사와 연동, 미래형 스마트 홈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19(Amazon Web Service Summit Seoul 2019)’에 국내 건설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알렉사와 연동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시현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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