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와 답십리도서관에서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2019년 동대문구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한다.

구는 이번 취·창업 아카데미를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창업과 관련해선 △가상현실(VR) 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오는 19∼23일) △유튜버 과정(9월 예정) △쇼핑몰 창업특강(11월 매주 수요일) 등을 운영한다. 취업에 대해선 △자기분석과 진로설정(오는 21일) △올해 채용동향 및 기업직무분석 전략(9월 18일·10월 16일) △면접 실전 과정(9월 4일·10월 2일) △진로 탐색·입사서류 작성 지원(10월 15·22·29일) 등을 진행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구 일자리창출과(02-2127-4924)로 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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