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7일 자신의 어머니가 이웃과 싸우는 환청에 흉기를 들고 이웃집에 침입한 혐의(특수주거침입)로 A(3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 40분쯤 자신이 사는 동래구 한 빌라에서 흉기를 들고 윗집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어머니와 이웃 남성이 다투는 환청을 듣고 어머니를 돕기 위해 흉기를 들고 윗집에 올라간 뒤 윗집 주인 B 씨가 문을 열어주자 들이닥쳐 자신의 어머니를 찾았다. 경찰은 A 씨가 정신병력과 전과가 없지만, 조현병이 의심돼 입원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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