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조폐국에 6일 무장강도가 침입해 30억 원 상당의 금화를 훔쳐 달아났다. 6일 밀레니오 등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도심 레포르마 거리에 위치한 조폐국 청사에 3명 이상의 무장괴한이 들이닥쳐 보안요원을 제압한 후 건물 내로 진입했다. 이들은 금고 안에 보관돼 있던 금화 1500여 개를 훔쳐 준비해간 배낭에 담아 도주했다. 이들이 훔친 금화는 ‘센테나리오’라고 불리는 주화로 총액이 5000만 페소(약 31억 원)에 달한다.
실제 액면가는 50페소(3096.5원)에 불과하지만 최근 금값 강세로 개당 3만3000페소(약 205만 원)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지난해 7월에도 이곳에 강도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연합뉴스
실제 액면가는 50페소(3096.5원)에 불과하지만 최근 금값 강세로 개당 3만3000페소(약 205만 원)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지난해 7월에도 이곳에 강도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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