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6~14일 강원 강릉시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2016년 강릉시 강동면 일대에서 60가구의 내부 벽체 단열공사, 창호 및 지붕 공사, 화장실 신축 등을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삼성물산 건설/상사/패션/리조트 4개 부문 임직원과 가족들 178명이 참여했으며, 희망의 집 고치기 대상으로 선정된 2가구의 주택 개보수와 수납장, 야외 테이블 등 가구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성물산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 임직원들도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강릉안인화력 현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기탁하고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지역 장비 활용을 권고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해마다 자매마을 농가 일손돕기와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장봉사와 나눔마켓 수익금 등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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