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877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436명 △학교장추천전형 160명 △학생부종합전형 1559명 △논술전형 827명 △실기전형 405명 등이다.

중앙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년도까지 다단계 전형에 따라 2단계로 실시했던 면접을 전면 폐지하고, 지원자 선발에 서류 100% 기준을 적용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가 활용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100%, 학교장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 60%와 서류평가 50%를 합산해 지원자를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4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며 학과별로는 1명씩만 추천할 수 있다. 지난해 해당 전형에서 요구했던 교사추천서를 폐지, 고교에서 공식적으로 추천 절차를 밟은 수험생은 별도의 추천서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중앙대는 또 올해 논술·학생부교과전형에 적용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 일부를 완화했다.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중 3개 등급 합 6 이내, 자연계열(서울캠퍼스)은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 중 3개 등급 합 5 이내면 충족된다. 단, 모든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4등급 이내를 공통으로 만족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다.

백광진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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