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35)가 무난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셔저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복귀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피안타 1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셔저는 2-1로 앞선 5회 말에 공을 넘겨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셔저는 지난 달 초부터 등 통증에 시달렸다. 7월 14일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셔저는 7월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나 다시 IL에 올라 약 한 달가량을 개점 휴업했다.

셔저는 이날 등판까지 9승 5패 평균자책점 2.41을 유지했고, 한때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가장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혔다.

정세영 기자 niners@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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