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우리 땅에서 나는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대한상공회의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추석(9월 13일)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식품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석을 맞아 기업들이 우리 농식품 소비 진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한상의와 농식품부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대한상의 회원 기업, 지역상의 등에 배포해 추석 선물용으로 우리 농식품 구매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 제품 등 276개 품목이 수록됐으며 정부부처, 지자체, 350여 개 공공기관, 금융권 등 400여 곳에도 배포된다. 모음집 수록 상품은 인터넷 홈페이지(holidaygi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한상의 회관에는 ‘우리 농식품 홍보관’을 설치해 대한상의 직원과 입주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와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대구, 광주, 춘천, 청주 등 주요 지역 상의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판매관 운영, 홍보물 배포 등 공동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는 이른 추석이라서 제수를 중심으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수요처 발굴이 필요하다”며 “추석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경제계는 물론 가정에서도 추석 선물로 우리 농식품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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