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외야수 부문 6위 랭크

추신수(사진)가 ‘글로브라이프파크 올스타’로 선정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홈구장인 글로브라이프파크를 떠나 건너편에 건설된 글로브라이프필드로 옮긴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는 글로브라이프파크 시대를 마감하면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텍사스에 몸을 담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글로브라이프파크 올스타를 뽑았다. 이 매체가 진행한 팬 투표에 의해 포지션별로 2명씩, 외야수는 6명이 올스타로 선정됐다. 28일 오전(한국시간)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추신수는 조시 해밀턴, 러스티 그리어, 후안 곤살레스, 넬슨 크루즈, 데이비드 머피에 이어 외야수 부문 6위에 랭크됐다.

추신수는 2013년 12월 7년간 1억3000만 달러에 텍사스에 입단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27일까지 739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61, 105홈런, 327타점, 436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특히 2018년 5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무려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단일시즌 구단 사상 최다 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가 합류한 뒤 텍사스는 2차례 지구 1위를 차지했다.

글로브라이프파크 올스타 멤버들은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오는 9월 30일 식전행사에 등장한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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