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에 한우 선물세트 총 5만2000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기업·개인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10만 원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 대비 약 25% 늘려 약 2만 세트 준비했다. 지난해 설과 추석, 올 설 선물세트 기간 현대백화점의 10만∼15만 원대 한우 선물세트 매출 증가율은 평균 37.3%로, 신선식품 중 가장 높았다.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추석과 세트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다.
대표 상품으로 현대 특선 한우 정세트(16만 원·1등급 등심 로스 0.45㎏, 불고기 0.45㎏, 국거리 0.45㎏), 현대 특선 한우 실속세트(14만 원·불고기 0.9㎏, 국거리 0.9㎏), 현대 특선 한우 성세트(11만 원·불고기 0.9㎏, 국거리 0.45㎏)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부위별로 200g 단위로 포장해 보관과 관리 편리성을 높인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지난해 추석에 2품목, 2000세트 운영하던 것을 8품목, 1만 세트로 5배 확대했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현대 한우 실속 포장 국세트(25만 원·1등급 등심 로스 200g×2, 채끝 로스 200g×2, 안심 로스 200g×2), 현대 한우 실속 포장 화세트(16만 원·1등급 등심 로스 200g×2, 국거리 200g×2, 불고기 200g×2), 현대 한우 실속 포장 정세트(12만 원·산적 200g×2, 불고기 200g×2, 국거리 200g×2) 등이 있다. 특히 현대 한우 실속 포장 매세트(37만 원)와 현대 한우 실속 포장 난세트(36만 원)에는 ‘진공 포장 기법’을 도입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냉장 한우 선물세트 전 품목에 ‘가스 치환 포장(MAP)’도 적용하고 있다. 이는 포장 용기 내부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가 혼합된 특수 가스를 채워 기존보다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