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센터에서 ‘2019 국제문화교류전 -필리핀 미술, 그 다양성과 역동성’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전은 외교부가 후원하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대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의 미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70주년을 맞아 필리핀 현대미술 대표작가 11명의 대표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9월 9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풍경(landscape)과 유전(heredity), 풍자(satire), 욕망(desire), 치유(healing) 등 섹션별로 회화·조각·미디어 아트·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패션과 문화유통 기업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지난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국제문화교류전 외에도 베트남 신진 미술작가의 한국 연수 후원, 국내 최초 아시아 문학 번역사업 등 한국과 아시아의 학술·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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