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는 1980년대 인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진행했던 배우다. 1981년 미스 롯데와 KBS 공채 8기 탤런트로 시작해 2000년대 초반까지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최근엔 CBS FM에서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 포크페스티벌 측은 “7080 시절 아이돌이었던 김현주 씨는 중장년 팬에게 정말 반가운 얼굴이 될 것 같다. 박승화와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주 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경기문화재단 등이 주관하고 있다.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엔 YB, 봄여름가을겨울, 정태춘·박은옥, 해바라기, 한영애, 동물원 등이 출연한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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