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맞아 오는 6일 효창공원앞역 광장에서 ‘2019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주민과 학생, 사회복지기관·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한국무용· 팝페라),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내빈 인사말, 개막선언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표창 대상자로는 사회복지법인·시설 관계자 및 유공 주민 32명을 선발했다. 기념식 후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숙명여대 니비스 응원단(치어리딩), 제이티(JT)마술단(마술 공연), 용산구거리공연단(밴드 공연) 등 6개 팀이 참여한다.

박람회 부스는 총 44개로, 지난해보다 3개가 늘었다. 체험·홍보 부스로는 △노인생애체험(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세계 전통놀이 체험(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휠체어 타기 체험(영락애니아의 집) △다중지능검사(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이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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