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 R마드리드 2,3위 뒤이어
토트넘은 4억6500만유로 12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축구 사상 처음으로 선수단 구성을 위한 ‘투자금’ 10억 유로를 돌파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맨체스터시티가 지금의 선수단을 영입하면서 10억1400만 유로(약 1조3335억 원)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시티의 선수단 구성 투자금은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3200만 유로·420억 원)의 32배에 달한다.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2008년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부총리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돈을 아끼지 않아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맨체스터시티는 2017∼2018,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9억1300만 유로(1조2007억 원)를 지출해 2위이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9억200만 유로(1조1862억 원)로 3위,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7억5100만 유로(9876억 원)로 4위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7억1900만 유로(9456억 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6억9700만 유로(9166억 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6억3900만 유로(8403억 원)로 뒤를 잇는다. 또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5억6100만 유로(7378억 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5억5000만 유로(7233억 원),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4억9800만 유로(6549억 원)로 톱 10에 끼었다.

손흥민이 속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는 4억6500만 유로(6115억 원)로 12위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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