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홍대 앞 한 주점이 북한 여성과 인공기,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걸린 북한식 주점으로 꾸미는 공사에 들어가 관할 구청과 경찰에 북한 찬양·고무 등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점주는 논란이 불거지자 철거작업에 들어가 16일 김 씨 부자와 인공기 사진이 있던 벽면에 빈자리(원 안)가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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