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통념 깬 원스톱 서비스

‘건축에 대한 모든것’콘셉트로
시공·사후관리 등 全과정 책임

상담→디자인 선택→현장실측
초대형 매장서 자재 쇼핑하고
KCC가 검증한 사업자와 계약

A/S팀이 현장 점검·관리까지
공사 진행상황 수시로 알려줘
1년간 자재하자 무상서비스도



KCC는 지난 2007년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에 발을 디디면서 기존 통념을 깬 인테리어 종합 서비스 ‘홈씨씨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일반 소비자들이 돈과 품이 많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를 까다롭게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이란 콘셉트를 표방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빠르게 얻은 홈씨씨인테리어는 최근에는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상생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로 B2C 사업 진출 = 2000년대 들어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은 전자상거래, 인터넷쇼핑몰 등 새로운 B2C 사업을 태동시켰다. 건축시장에서도 주거 공간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소비자가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관철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KCC는 지난 2007년 건축자재와 신뢰도 높은 인테리어 시공자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인테리어 종합 서비스를 출범시키면서 B2C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에는 인천 서구에 홈씨씨인테리어 초대형 매장을 처음 열면서 성장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곳에서는 국내 주거문화 및 소비방식에 맞는 전시관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3만여 개 인테리어 상품과 건축자재에 대한 ‘원스톱(One-stop)쇼핑’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인테리어 상담부터 무료 견적,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수한 품질의 원자재부터 공간별 디자인 상품 패키지를 제시한 후 KCC가 검증한 인테리어 사업자와 계약할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 이는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상생모델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상담에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인테리어 솔루션’= 인테리어 공사를 한번 하려면 디자인·자재·견적·시공·품질점검·사후관리 등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할 것들이 수두룩하다. 비전문가인 소비자들이 이를 모두 챙기기란 매우 어렵다. 잘 모르는 인테리어 업체에 무턱대고 공사를 맡기자니 자재와 시공 품질, 사후관리 등이 우려될 수도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매장 방문·온라인·콜센터 등 여러 방식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KCC 본사가 인증한 각 지역 인테리어 사업자들이 고객을 찾아간다. 이들은 상담 내용과 평형·구조·고객 성향 등을 두루 고려해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고객이 콘셉트를 선정하고 개인 요청사항을 전달하면, 전문가들이 현장실측을 통해 합리적으로 견적을 낸다. 이 같은 과정이 마무리되면 인테리어 공사 계약을 한다. 이때 ‘KCC 표준계약서’가 사용된다. 이를 통해 계약된 현장의 모든 정보는 KCC가 관리한다. 이에 시공과 사후관리 기간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언제든 현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모든 과정을 통해 자재 및 시공 품질을 보증한다는 뜻인 만큼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계약이 체결되면 KCC 시공품질관리에 의한 표준시공이 이뤄진다.

‘홈씨씨인테리어 A/S팀’이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인테리어 사업자의 시공 품질을 한층 높여준다. 공사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고객에게 현장 상황을 전달하고 설명한다. 공사가 끝나면 인테리어 사업자와 고객이 함께 현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공사완료확인서’를 작성한다.

KCC는 ‘해피콜(인테리어 공사 기간 중 공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자체 서비스)’을 통해 공사 만족도를 확인하고 문제는 없었는지 직접 확인한다. 이후 1년 동안 고객은 자재 하자에 대한 무상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예방관리로 ‘사후 관리 서비스 제로’ 도전 = 시공 품질은 KCC 본사 ‘A/S팀’이 맡고 있다. A/S팀은 공사 직후부터 줄곧 고객과 현장 가까이에 머문다.

A/S팀의 주된 업무는 공사 품질 점검·관리다. 자재·시공을 철저하게 점검해서 고객이 굳이 사후관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최대 목표다. 즉 공사 현장에서 ‘예방적 사후관리’를 하겠다는 얘기다.

A/S팀은 공사 전 현장에 와서 미리 공간을 세세하게 점검하고,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지를 가장 먼저 살펴본다. 이때 모든 현장에서는 ‘품질 점검 체크 리스트’에 맞춰 점검한다. 이는 각종 건축법과 KCC의 엄격한 인테리어 공사 기준을 아우르는 ‘홈씨씨인테리어 공사의 기준’이다.

A/S팀은 이 기준에 따라 현장을 점검·관리하고, 이를 인테리어 사업자와 실시간 공유해 완벽한 시공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특이점은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설명해 공사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인테리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도 진행해 그들이 KCC의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후관리 기간이 끝난 후에도 KCC 본사에 보존된 공사 정보를 바탕으로 꼼꼼한 관리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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