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음반업계에 따르면 혁신적인 콘셉트의 아티스트 발굴을 목적으로 일본과 중국, 그리고 미국의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이수만과의 협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만은 얼마 전 SM 내 스타급 멤버 7명으로 구성된 그룹 슈퍼엠을 론칭하면서 직접 프로듀싱을 선언한 바 있다. SM 창업자로서 그동안 후방 지원에만 주력하던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현장에 복귀하는 모양새를 취한 것이다.
슈퍼엠은 미국 최고의 음반 레이블 중 하나인 캐피톨뮤직그룹(CMG)과 손잡고 전 세계 음반 시장을 목표로 오는 10월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루카스와 텐 등 멤버들의 뛰어난 춤과 보컬 실력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 중국, 미국의 협업 제안은 매우 구체적인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엠과 같은 신규 아티스트 론칭, 프로듀싱에 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음반 관계자는 “이수만의 현장 복귀만으로도 관심을 보이는 해외 제작사와 기획사가 많다”면서 “이수만 프로듀서의 프로듀싱 노하우와 그룹 발굴 시스템을 신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