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회장은 19일 강원 철원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철원·화천 등 접경지역의 방역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공동방제단 소독 지원 및 소독시설 가동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앞서 대책회의에서 △양돈농가 소독강화를 위해 생석회 3000t, 소독약 12t 등의 방역용품 지원 △인천 강화·옹진 등 14개 특별관리지역에 방역 차량, 드론과 광역살포기 등 긴급 투입 △방역 인력 풀(전체 6250명) 총력 지원 등의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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