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마켓 세일페스타’
아현시장 등 4곳서 이벤트


서울 마포구는 민관 협력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4곳에서 동시 개최하는 ‘2019 마마켓 세일페스타’(사진)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일 아현시장, 망원시장, 망원월드컵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동시에 시작한 마마켓 세일페스타는 새로운 것과 옛것의 만남을 뜻하는 ‘뉴트로’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특히 28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시장 보물찾기’, 룰렛을 돌려 경품으로 교환하는 ‘장바구니 룰렛 이벤트’, 시장 속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살 수 있는 ‘곶간데이·군것질데이’ 이벤트가 4개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장 보물찾기’는 시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카드를 찾아 상품으로 교환하는 체험형 게임이다. 참가비 9900원을 내면 시장 간식 상품권 3000원과 참가티셔츠, 보물지도 등이 지급된다. 참가자는 보물지도를 활용해 시장 속에 감춰진 보물을 찾고 이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전통시장 4곳에 숨겨진 보물카드를 모두 찾아 조합한 1등 5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위메프(ticket.wemakeprice.com/product/3000000836)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가 추진하는 시장 시설 개선 사업과 함께 전통시장이 쇼핑하기 즐거운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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